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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오는 추석, 정부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려고 합니다. 이에 따라 총 6일의 황금연휴가 있는 10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베스트 추천 순위를 알려드리려고합니다. 항공 요금 등이 부담스럽다면 9월 말 혹은 10월 한글날 까지 등 일정을 조금 변경해서 공략한다면, 보다 저렴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. 연휴가 얼마 남지않아 예약자가 몰릴것으로 예상되며, 예고없이 뜨는 깜짝특가도 있으니 항공권부터 빠르게 가격비교 해보시기 바랍니다. 직장인 들을 위한 5시간이내의 가까운 10월 해외여행지 BEST5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.
1. 일본
- 현재 엔저로 인해 여행 경비면에서 기회
- 비행 시간 : 약 1~2시간 (지역에 따라 상이)
- 추천 지역 : 도쿄, 오사카, 후쿠오카, 삿포로 등
- 10월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 → 오키나와 추천
- 꿀팁 :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지역을 빼고 방문하는 것도 전략
2. 필리핀 보라카이
- 7~11월까지 우기 이지만, 대부분 스콜성으로 굵고 짧게 비가 내린다.
- 비행 시간 : 약 4시간 반
-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하여 선셋 요트투어, 스노쿨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다.
- 꿀팁 : 건기가 성수기여서 우기인 10월은 대체로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.
3. 베트남
-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 좋은 휴양지 여행이 가능
- 비행 시간 : 약 5시간 (지역에 따라 상이)
- 추천 지역 : 다낭, 호치민, 푸꾸옥, 하노이 등
- 하노이는 10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며, 25도~27도 사이의 초가을 날씨
- 꿀팁 : 가을부터 우기가 시작되는 지역이 있어서 날씨 체크 필수
4. 홍콩
- 10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며, 아열대 기후의 홍콩에서 비가 가장 적게오는 시기
- 비행 시간 : 약 4시간
- 가볼만한 곳 : 디즈니랜드,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, 피크트램 등
- 24~27도 평균 기온의 초가을 날씨
- 꿀팁 : 홍콩 인아웃으로, 일정 중간에 마카오까지 다녀오는 일정 추천
5.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
-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하며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
- 비행 시간 : 약 5시간
- 가볼만한 곳 : 블루모스크, 핑크모스크, 반딧불 투어 등
- 26~29도의 기온 (열대성 기후로, 비가 와도 스콜성으로 와서 다시 맑아지는 특징)
- 꿀팁 : 몰디브처럼 맑은 바다에서 스노쿨링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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